강릉시, 경력단절여성 1인당 최대 300만원 구직활동 지원
▲강릉시청 전경 (사진: 광교저널 드론팀)
[광교저널 강원.강릉/안준희 기자] 강릉시(시장 김한근)는 임신·출산·육아·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한다.
시에 따르면 만 35세 이상 만 54세 이하, 기준중위 소득 150% 이하인 강릉시 거주 미취업 여성 39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.
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월 9일까지이고, 강원일자리정보망(https://job.gwd.go.kr)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·접수를 할 수 ...